서울보인고등학교 축구부는 지난 21일 ‘2026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우승을 기념해 지역 저소득 세대와 소외층을 위해 백미 300kg(80만원 상당)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우승 기념 백미는 스포츠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보인고등학교 관계자는 “군산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금석배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낸 우승의 기쁨을 군산 소외된 이웃과 나눔으로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포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치열한 명승부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한 서울보인고 축구부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우승의 기쁨에 머무르지 않고 군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월명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결승전에서는 서울보인고등학교가 서울경신고등학교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전국 고교 축구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