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둘째날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7시 기준 군산지역 사전투표율이 16.63%로 집계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22만2,212명 가운데 3만6,945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12.11%보다 4.52%p 높은 수치지만 전북자치도 평균 20.18%보다는 3.55%p 낮은 수준이다. 도내에서는 14개 시·군 가운데 13번째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9.51%보다 7.12%p 높고,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18.56%보다는 1.93%p 낮았다.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 31.42%와 비교하면 14.79%p 낮은 수치다.
읍면동별로는 옥서면이 선거인수 2,372명 중 1,022명이 참여해 43.0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개정동 39.77%, 해신동 37.66%, 옥구읍 35.2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옥도면은 8.21%로 가장 낮았으며 나운3동 8.25%, 수송동 8.39%, 구암동 11.35% 등 일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는 전날부터 이틀간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돼 오후 6시 마감되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투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