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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도서 낚시객, 발 헛디뎌 바다로 추락…군산해경, 신속 구조

구명조끼 착용으로 추가 피해 막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6-05 23:20: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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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양경찰서(서장 채호석)는 지난 4일 오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 중 부상을 입은 60대 남성을 신속히 구조해 이송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경 개야도 서방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A씨(60대 남성)가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한 뒤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현장에 도착해 A씨에 응급조치 실시 후 군산해경 전용부두로 이송했다. 

 

A씨는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해상 추락에도 추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는 미끄러운 지형과 파도 등으로 추락 위험이 큰 만큼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며 “출조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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