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구암동 착한가게가 50호점을 돌파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수현·김희란)는 10일 ▲50호점 금호타이어 조촌점(대표 권상철) ▲51호점 세풍식당(대표 박해경) ▲52호점 카페미곡창고 내흥점(대표 장동헌) 신규 착한가게 3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지정은 구암동 착한가게가 50호점이라는 뜻깊은 고지를 넘어 52호점까지 연이어 탄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권상철 금호타이어 조촌점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그 사랑을 다시 이웃과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50호점이라는 상징적 숫자에 걸맞게 주변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해경 세풍식당 대표는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자 한다”며 “매월 전하는 작은 나눔이 취약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헌 카페미곡창고 내흥점 대표는 “본점에 이어 이번 2호점(내흥점)까지 전 매장이 착한가게로 동참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향긋한 커피 한 잔에 담긴 마음처럼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