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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옥도면 연도서 70대 각혈 응급환자 긴급 이송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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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각지대인 연도에서 여객선이 끊긴 시간에 각혈로 인한 70대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에 나섰다.

 

군산해경(서장 채호석)은 군산시 옥도면 연도에서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이같이 이송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경 “연도 수도관 정비공사에 작업 중인 70대 남성이 각혈 중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연도에서 육지로 나갈 수 있는 정기여객선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 운항 이후 끊긴 상황으로, 환자를 육지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해상 긴급 이송이 불가피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이송세력을 급파했으며, 비응항으로 이송해 119에 인계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의료기관 접근이 제한되고 정기여객선 운항시간 종료 이후에는 육지로 이동이 어려운 만큼, 응급환자 발생 시 해경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지체없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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