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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2동 통장단, 저장강박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서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6-17 16:12: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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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2동 통장단과 자원봉사자들이 17일 저장강박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 대상인 A씨(70대)는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와 물건들로 인해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었으며 특히,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태였다.

 

이번 위기가구 발굴에는 통장의 역할이 컸다. 통장은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던 중 대상 가구의 급격한 변화를 파악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했고 이후 1년여 동안 지속적 가정방문과 설득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날 나운2동 통장단과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집안 내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찌든 때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새롭게 변화된 집을 본 A씨는 “몸이 성치 않아 집을 치울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찾아와 준 통장님들과 동 직원,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운2동 관계자는 “1년여 동안 이웃을 돌봐주신 통장님과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아주신 통장단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촌동 지사협, 취약층 위한 행복빨래방 8년째 이어와​

어르신·장애인 20가구 대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도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도영‧민간위원장 임세일)가 취약층을 위한 이불세탁사업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조촌동 지사협은 17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층 20명을 대상으로 ‘클린UP! 복지UP! 행복빨래방’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사협 위원들과 조촌동 통장단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과 건조를 마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크린업24시셀프빨래방(대표 김종호)이 빨래방 시설 사용은 물론 이불 빨래 수거봉투와 섬유유연제를 지원하며 사업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취약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을 제공했다.

 

임세일 민간위원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이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구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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