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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정착 지원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영농계획부터 재배·판매까지 실전 경험 제공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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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해 경영실습 스마트팜 임대농장을 운영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 

 

시 농기센터는 첨단 스마트농업 시설을 활용한 실습과 경영 경험을 제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시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 9월 대야면 수림로 일원에 각각 1,593㎡ 규모의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 5동을 조성했으며, 지난 5년간 9명의 청년 스마트팜 농업인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내재해형 3연동 비닐하우스로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비롯해 전기보일러, 양액재배 설비, CO₂ 공급기 등 첨단 스마트농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작물 생육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임대농장에는 청년 농업인 5개 팀이 입주해 가지, 오이, 딸기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 임차인을 오는 7월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다.

 

이번 모집은 2026년 8월 계약이 종료되는 과채류 재배동 1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임차인은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임대농장에서 영농계획 수립부터 재배·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게 되고 스마트농업 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학영농계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고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과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스마트온실을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창업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며 ”군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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