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여성폭력 예방부터 피해자 보호·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4일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고 관련기관과 지난해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디지털 성폭력 대응과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을 담은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 참석한 피해자 지원기관들은 최근 다양해지는 여성폭력 양상과 피해 유형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공유하고, 예방에서 보호·지원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2026년 시행계획으로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선제 대응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피해자 보호 지원시설 내실화 ▲인식개선 위한 교육과 홍보 강화 등 4대 전략과제를 수립했으며, 폭력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내용에 담았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여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