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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자원봉사센터, 지역 기업·기관 등과 고군산군도 해안 정화 '팔 걷어'

자원봉사자 40여 명 참여… 탄소중립 실천과 해양환경 보호 앞장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6-24 13:19: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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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민재)는 24일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기업과 재능나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해안 정화활동을 펼치며 탄소중립 실천과 해양환경 보전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ESG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탄소중립 고군산군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코어, ㈜김장독, ㈜서광수출포장 등 8개 기업·기관 임직원과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체 소속 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이들은 고군산군도 해안가 곳곳에 밀려온 폐어구와 생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는 한편,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과 해양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직접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체감했다”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깨끗한 바다는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며 “기업과 시민, 자원봉사자가 연대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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