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과 나트륨 등 화재에 취약한 금수성물질 취급시설 44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이 이뤄진다.
군산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제3류 위험물인 금수성물질 제조소 등을 대상으로 소방검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수성물질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관계인 안전관리 이행 여부 ▲위험물제조소등 위치·구조·설비 준수 여부 등이다.
금수성물질은 물과 반응해 화재·폭발 위험을 높일 수 있는 특성을 지닌 만큼 저장·취급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검사를 통해 시설 관리 적정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시설에 대한 지속적 점검과 관리가 화재 예방의 기본이다”며 “관계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