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의 음식 문화를 접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음식체험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군산시가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군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관리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 대상 식문화 체험행사 ‘튼튼나라 체험여행’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냠냠! 지구마을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체험 부스는 중국, 에티오피아, 아메리카, 이탈리아 등 4개국 테마로 운영됐다.
▲중국관에서는 전통 짜장면을 만들어 배달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신속조리! 안전배달! 튼튼반점’ ▲에티오피아관에서는 커피콩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는 ‘커피콩과 함께 에티오피아로 콩콩콩!’ ▲아메리카관에서는 놀이를 통해 원주민 음식문화를 배우는 ‘안녕! 꼬마인디언’ ▲이탈리아관에서는 대표 음식을 체험하는 ‘밤비니 셰프의 부엌’이 운영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급식관리센터 관계자는 “튼튼나라 체험여행은 어린이들에게 음식과 놀이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노인·장애인 시설 등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와 영양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