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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업 직접 제안하세요"…군산시, 권역별 예산학교 운영

참여예산제 이해부터 AI 활용 제안서 작성까지…실무 중심 교육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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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시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권역별 시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참여예산제 이해부터 AI를 활용한 제안서 작성 실습까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예산학교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4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이번 예산학교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까지 진행되는 군산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기간에 맞춰 시민들이 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군산시청에서 일괄 운영하던 기존 교육방식 대신 시민들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권역별 읍면동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교육은 서군산·동군산 권역으로 나눠 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대야면, 해신동, 조촌동, 소룡동)에서 진행되며, 참여예산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시민 제안사업 우수사례 ▲AI를 활용한 제안서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나라살림연구소 참여예산센터장인 최승우 강사가 진행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 2시간씩 권역별로 진행된다.

 

7월 2일에는 오전 소룡동, 오후 해신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7월 3일에는 오전 조촌동, 오후 대야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각각 교육이 실시된다.

 

읍면동별 교육장소는 다음과 같다.

소룡동 교육은 옥구읍, 옥서면, 나운1동, 나운2동, 나운3동, 소룡동, 미성동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해신동 교육은 옥도면, 해신동, 월명동, 신풍동, 삼학동, 중앙동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조촌동 교육은 옥산면, 회현면, 흥남동, 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수송동, 대야면 교육은 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개정면, 성산면, 나포면, 개정동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군산시는 특정 교육장소에 참여가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주소지에 해당하는 권역별 교육장소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상훈 기획예산과장은 “시민참여 예산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예산 제안까지 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기획예산과(☎ 063-454-23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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