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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소방‧市, 노쇼사기 뿌리 뽑는다

소상공인 단체와 합동 간담회 개최…피해예방 홍보방안 강구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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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공공기관들이 소상공인의 ‘노쇼사기(대리구매)’ 예방을 위해 힘을 합쳤다.

 

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는 지난 30일 군산시청, 군산소방서, 군산지역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신종 노쇼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을 사칭해 특정 업체로부터 부자재 등을 대신 구매해 달라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노쇼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관공서, 소방관 등 사칭해 위생점검, 소방점검 등을 이유로 특정 업체에서 물품을 구매하도록 요구하며 돈을 가로채는 신종사기 수법으로부터 지역 자영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피해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방안 강구에 집중했다.

 

기관들은 보유한 다양한 매체(홈페이지‧SNS 등)을 통한 전방위적 홍보를, 소상공인들은 범죄 수법을 미리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협회 내 네트워크(카카오톡, 밴드 등)를 활용해 최신 사기 수법 공유·전파해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임정빈 서장은 “공공기관에서는 어떤 명목으로도 특정 업체를 통해 대리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전화로 대리구매 요구 시 100% 사기임을 의심하고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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