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교통안전 리더’로 거듭났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미화)은 1일 ‘2026 교통안전베테랑교실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10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 운전자 안전교육, 안전한 이동권 확보, 고령 친화적 교통문화 조성을 목표로 현대자동차그룹,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주최하고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2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10회차 과정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운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인지지각검사를 통한 운전 적합성 점검을 비롯해 직접 걸으며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모니터링과 안전맵핑, 발견된 문제를 안전신문고에 건의하는 활동, 지역 내 교통안전 캠페인까지 이론과 현장 활동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단순히 교육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지역 교통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제안하는 주체로 활동했다.
특히, 수료식에서는 10주 과정 동안 단 한 차례의 결석 없이 성실하게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우수 참여상을 시상해 뜻깊은 자리를 더했다.
이미화 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운전자이자 보행자로서, 지역 교통문화를 살피는 지킴이로 성장하신 10주였다”며 “이번 과정에서 쌓은 경험이 지역사회 안전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 운전자 안전교육과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세대 간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