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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앙동,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선정…국비 150억원 확보

지역 공실 점포, 취업·창업 공간으로 탈바꿈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7-03 10:22: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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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앙동 도시재생 공모사업 구역도


군산시 중앙동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공모에 지역특화 유형으로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전북도는 3일 군산시 중앙동을 비롯해 도내 5개 시군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인정사업·노후주거지정비지원·우리동네살리기 등 유형별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쇠퇴 지역에 생활SOC를 공급하고 구도심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주민 역량을 강화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군산시 중앙동은 뉴 스타트업 챌린지 군산 로컬타운 조성을 목표로 총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지역 공실 점포를 취업·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관련 교육·지원 시설과 함께 1990~2000년대 복고풍 테마 거리·문화 광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창업공간 지원 플랫폼과 로컬타운 상생협력상가, 명장기술 전수센터 조성 등을 통해 군산만의 로컬타운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구도심 쇠퇴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구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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