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산선유도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오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39일간 운영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선유도해수욕장에 소방공무원과 민간대원을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를 수행하게 된다.
군산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현장 응급처치 실적은 ▲2023년 63건 ▲2024년 69건 ▲2025년 72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운영에 앞서 수변안전요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구명환 활용법 등 수난사고 대응을 위한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아울러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기간 동안 내근 직원과 의용소방대가 별도의 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한 구조·구급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안전순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