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기지를 방문한 호국보훈단체 회원들이 38전대의 KF-16 항공기를 견학하고 있다.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하 38전대)는 9일 전북지역 호국보훈단체 회원들을 군산기지로 초청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호국보훈단체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장병들에게는 공군 핵심가치인 ‘헌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군인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6·25참전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궁수훈자회 등 지역 내 7개 보훈단체 회원 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지를 방문한 유공자들은 부대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기지 내 항공기및 항공무장을 관람하고 장병들의 임무 수행 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와 오찬에서는 선배 전우들의 경험담과 군인정신에 대한 조언을 경청하며, 조국 수호의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38전대 이지용 인사행정과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들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