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 휴가철인 7월 말부터 8월 초순까지 1만8,000여 명이 군산을 비롯한 도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여객선 이용을 위해 마련됐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도내 연안여객선을 이용하고 특히, 8월 1일에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1,7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앞서 군산해수청은 여객선사, 해경서, 지자체, 운항관리센터, 해운조합과 함께 지난 16일 간담회를 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객선 안전 운항을 위해 지난 1일과 2일 관계기관 합동 여객선 특별점검을 통해 장비 교체·수리 등 15건을 시정 완료했다.
류승규 청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섬을 찾는 이용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번 여름 휴가철 한국해운조합이 운영하는 여객선 예매누리집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인공지능(AI) 챗봇 기능을 도입해 여객선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또한, 여객선 출발·도착 시각, 다음 날 운항 여부 등 교통정보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www.komsa.or.kr)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