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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주민과 함께 7월 한 달간 생활복지운동 펼쳐

고마운 이웃에 마음 전해…정서적 유대감 쌓아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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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정열)이 7월 한 달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복지 운동을 진행,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마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이번 생활복지 운동은 주공4단지 아파트와 인근 상가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실습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이웃에게 느꼈던 고마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기회를 만들고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안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주 마주치지만 소원해지기 쉬운 이웃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번 활동은 먼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8개 동 1층에 감사 인사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참여판을 설치했고 정성껏 준비한 작은 선물을 쟁반에 담아 평소 고마웠던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주민이 다시 다른 이웃에게 쟁반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이 마을 전체로 자연스럽게 퍼져나갔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 송 씨는 “평소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쟁반에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업을 함께 준비한 사회복지실습생도 “주민들이 이미 마음속에 지니고 있던 감사를 전하며 관계가 돈독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주민이 주체가 돼 이웃과 관계를 넓히고 지역사회 공공성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생활복지 활동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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