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에서 평생교육을 받고 누적 100학점을 이수하면 명예 학사학위까지 받을 수 있는 ‘전북시민대학’ 하반기 과정이 시작된다.
군산시는 군산지역 대학들과 함께 6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오는 10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교육과정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전북시민대학 누리집(lms.jbiles.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4개월간 군산지역 대학 캠퍼스와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시는 각 대학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해 상반기 호원대학교 등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Youtube 만들기’ 등 5개 전북시민대학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창업 특화과정 및 실생활에 유용한 교양과정 등 6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세부 과정은 ▲군산대에서 ‘한국리더십센터 교육수료 자격과정’, ‘식탁 위의 역사’ ▲군장대에서 ‘천연염색과 생활패션 소품 제작’, ‘전북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고령 친화식품 리빙랩’ ▲군산간호대에서 ‘나를 살리는 생존 건강’ ▲월명평생학습센터에서 ‘세계여행과 지구촌 시민’이 각각 진행된다.
‘전북시민대학 운영사업’은 전북자치도가 교육부의 ‘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2023~2027)’에 발맞춰 2023년부터 추진한 평생교육 정책 사업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중심의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학 캠퍼스에서 교수진이 직접 시민 대상 특화교육을 운영하며, 누적 100학점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명예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군산시는 사업 총괄을 맡고 각 대학은 교육생 모집, 프로그램 운영 및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