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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할배들 장난감 치료소, 지역사회에 문 연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금강노인복지관에 지역사랑성금 400만원 전달

어르신 전문역량 활용해 장난감·자전거 수리…세대 통합·자원순환 기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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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박춘원 은행장·정원호 노조위원장)은 12일 군산 금강노인복지관에 지역사랑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금강노인복지관이 제안한 ‘금손할배’s 장난감 클리닉’ 사업에 지원된다.

 

‘금손할배’s 장난감 클리닉’은 신노년 세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장난감과 자전거 등을 수리하고,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난감 수리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모델 구축에도 의미가 있다.

 

금강노인복지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 10명을 선발하고 장난감·자전거 수리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키니스장난감병원 수원점 기관 견학을 비롯해 복지관과 지역행사에서 수리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정기적인 장난감 클리닉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원호 위원장은 “기계와 전기 등 숙련된 기술을 가진 어르신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장난감이나 자전거 수리점 감소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며 “전북은행 직원들의 나눔이 사회복지기관에서 창의적인 사업을 기획하고 시도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희수 금강노인복지관장, 정원호 전북은행 노동조합 위원장과 노조 간부, 김양기 전북은행 조촌디오션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지역사랑성금을 통해 지난 4월 ‘2026년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총 60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1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현재 기관별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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