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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수송지구대, 교통약자 맞춤형 사고예방 활동 펼쳐

상습 불법 주‧정차 단속과 사고다발구역 플랜카드 게첨 등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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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원인 분석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섰다.

 

수송지구대에 따르면 최근 관내 보도(인도) 내 파손과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전동휠체어 이용 고령자들이 부득이하게 차도로 이동하면서 자가용 대 전동휠체어 교통사고 등 위험한 상황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수송지구대는 지난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민 민원 청취를 바탕으로 미장동, 삼학동, 수송동 등 상습 불법 주·정차 구역 4개소를 선별했다.

 

이후 군산시 교통행정과에 공식 협조 요청을 통해 총 13회에 걸친 맞춤형 지역순찰을 실시, 교통단속과 계도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차도 운전자의 주의 환기를 위해 사고다발구역 4개소에 ‘차도에서 전동휠체어 발견 시 서행과 안전거리 확보’ 플랜카드를 게첨했다.

 

또한, 순찰 중 전동휠체어 이용자 발견 시 대면 안전교육 실시 후 안전모 배부 및 반사 표지판 30개를 부착했다.

 

이밖에 군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속적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수칙 교육 기반도 마련했다.

 

임정빈 군산경찰서장은 “현장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유관기관과 다각적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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