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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시설 39개소 살펴

소방시설 점검과 함께 맞춤형 피난교육까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8-21 10:05: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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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주거시설 소방안전컨설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군산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시설 39개소(공공형 1개소‧농가형 38개소)를 대상으로 관할 119안전센터가 직접 현장을 찾아 소방시설 점검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비상구 폐쇄·잠금 여부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요령과 초기 대응 방법도 교육한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 화재 신고·대피 방법과 행동요령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주거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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