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군산시노인회가 노인자원봉사단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8월 혹서기 봉사활동을 중단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군산시노인회 노인자원봉사단에는 14개단 28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이달 말까지 활동이 일시 중단됐다.
특히, 고령의 자원봉사자들이 무더운 날씨 속 야외활동을 진행할 경우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무리한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각 봉사단에는 폭염특보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시간 확보 등 폭염 대응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군산시노인회 관계자는 “봉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오는 9월경 활동을 재개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