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 대상으로 주변 정리정돈의 구체적 기술을 익혀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돕고 있다.
26일 드림스타트는 18가정(총 19명)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알쓸신잡 정리정돈 집단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정리정돈의 필요성과 효과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분류·버리기·수납 등 구체적 정리 기술을 익혀 지속적인 생활습관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정리정돈의 필요성 및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효율적인 물건 분류 및 버리기 기준 ▲공간별(생활용품, 장난감, 의류 등) 효율적인 수납방법 ▲가족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정리정돈 습관 만들기 등 실생활에 밀착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리정돈 전문 업체인 ‘앳홈’ 정다은 대표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사례 중심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양육자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정리 수납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드림스타트는 올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총 15가정 지원을 목표로 ‘알쓸신잡 정리정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총 3차례의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7월 말 기준 정리정돈 3가정, 전문 청소 3가정, 방역 서비스 3가정 등 총 9가정에 대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했다.
드림스타트는 이런 실질적 주거환경 개선 지원과 함께 이번 양육자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취약층 아동 가정이 주거환경을 스스로 유지·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자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바쁜 양육 환경 속에서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정리 수납의 기술을 배우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