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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 수형자 2명, 전국기능경기대회 금상‧장려상 수상

보석가공과 실내장식 직종서 좋은 성과 내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8-28 15:01: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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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장애인 수형자 A씨.


군산교소도 직업훈련 수형자들이 ‘2026 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군산교도소(소장 조항덕)에 따르면 지난 22~2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보석가공실내장식 직종에 직업훈련 수형자 3명이 출전, 2명이 각각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상 수상자 A씨는 장애인 수형자로 이번 대회 전체 참가선수 중 뛰어난 성적으로 종합 5위에 올라 폐회식장에서 국제기능올림픽 선수협회 후원상까지 거머쥐었다.

 

A씨는 지난 2년 동안 포기하지 않도록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직업훈련 교사분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준 교정공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과 뜨거운 열정을 평생 기억하며 떳떳한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조항덕 소장은 이번 수상은 동료 수형자들에게도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이들이 성공적으로 건전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개관한 군산교도소 재활직업훈련관은 전국 직업훈련교도소 중 유일하게 장애인 수형자들을 선발해 직업훈련을 하는 곳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취업 유망직종 직업훈련을 실시해 자격증 취득과 재활능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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