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026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오는 9일 오후 2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판소리와 적십자 중창단의 공연과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주요 활동 영상 상영을 포함한 식전 행사로 막을 올린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올해 시장 표창은 ▲단체부문 대한약사회 군산시 여약사회(대표 한경미) ▲민간부문 배지영 (사)군산시생활개선회 회장, 윤을순 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 회장, 최영희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산지부 회원 ▲공무원부문 강세희 군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주무관에게 수여된다.
또한, 군산시의회 의장상은 김효신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군산지회 회장, 국회의원상은 안재원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게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오효신 강사(미래성장교육연구소 이사)가 ‘평등을 말하다, 행복을 더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성평등한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생각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존중과 배려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재준 시장은 “양성평등은 여성과 남성이 단순히 동등한 권리를 갖는 것을 넘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