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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취약층 대상 포용적 소방서비스 강화

직장교육 통해 장애인 권리와 인권 대한 이해 높여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9-07 13:30: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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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는 재난 현장에서 장애인 등 취약층을 위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산소방서는 7일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박춘아 강사를 초청해 ‘다름은 세상을 넓히는 또 하나의 마술’을 주제로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장교육은 장애예술가의 삶과 경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난 현장에서 장애인 등 취약층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스토리마술 공연을 선보인 지병호 씨는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인경연대회에서 2023년 은상, 2024년 장려상을 수상한 발달장애인 마술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마술로 풀어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기본자세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황을 살피는 소방의 역할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가치를 확립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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