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가 우체국에 이어 수협과 손잡고 생활밀착형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군산경찰서는 수협이 보유한 유통망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수칙과 신고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예방 홍보물을 제작·지원한다.
수협 유통영업팀은 이를 실제 유통 과정에 접목해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협 상품과 선물세트 등에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상품을 구매하거나 전달받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 스티커에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았을 경우 상대방 요구에 즉시 응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기관이나 가족·지인 등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임정빈 군산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범죄 수법을 미리 알고 한 번 더 의심하고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시민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