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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市,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공모 4년 연속 선정

도시철길숲 일대에 안전 인프라 확충…사후 대응서 사전예방 강화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9-15 11:58: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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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와 군산시가 4년 연속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도시철길숲 일대에 안전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경찰서는 15일 군산시와 함께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주관 ‘2026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시철길숲 일대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산경찰서와 시는 2023년 도시공원, 2024년 은파호수공원, 2025년 오식도동 원룸밀집지역에 이어 올해 도시철길숲까지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산경찰서는 시와 협업해 도시철길숲 내 방범시설이 부족한 구간과 향후 조성되는 도시숲 구간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확충하는 범죄예방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순히 방범시설을 추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경찰의 범죄예방진단과 군산시의 시설‧환경 개선 기능을 연계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관점의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정빈 군산경찰서장은 “4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은 단순히 방범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넘어 지역 치안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만들어 온 협업의 결과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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