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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추석 성수품 19개 품목 집중 관리…공설시장서 캠페인 나서

소비자단체와 전통시장 이용·물가안정 동참 당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9-18 15:46: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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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구매환경 조성을 위해 공설시장 일원에서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18일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등 소비자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추석 성수품의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시는 명절 성수품 수요 급증에 따른 물가 인상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오는 27일까지 관련 부서와 연계한 4개 점검반을 편성해 사과, 배, 쇠고기, 명태 등 주요 성수품 19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가모니터 요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물가지도 점검반은 대형마트를 수시로 방문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살피고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병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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