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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안보자문協, 추석맞아 탈북민과 따뜻한 정 나눠

경제적 어려움 겪는 가정에 위문금 전달, 명절선물‧식사제공도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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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탈북민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동일)는 18일 건강이 좋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탈북민 3명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관내 음식점에서 탈북민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식사와 추석선물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동일 회장은 “즐거운 명절이지만 북에 두고 온 가족들 생각과 외로움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탈북민들에게 큰 격려가 됐으면 한다”며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정빈 서장은 “추석을 맞이 탈북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탈북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온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도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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