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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 직업훈련 수형자,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 ‘동상’

도내대회서 금상 수상으로 참가자격 획득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9-18 11:27: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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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 직업훈련 수형자가 지난 15~17일까지 열린 ‘2026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 직종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수형자는 정 모 씨(53)는 지난 6월 개최된 ‘2026 전북자치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을 받아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후 전담 직업훈련교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 지도아래 기술을 연마해 왔다.

 

정 모 씨는 “대회를 준비하며 느꼈던 제 노력과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돼주리라 믿는다”며 “출소 후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삶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항덕 군산교도소장은 “지속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수형자의 자격 취득은 물론 전문 기술 습득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이를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개관한 군산교도소 재활직업훈련관은 전국 직업훈련교도소 중 유일하게 장애인 수형자들을 선발해 직업훈련을 하는 곳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취업 유망직종 직업훈련을 실시해 자격증 취득과 재활능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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