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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운동 49년, 군산서 다시 뜻 새긴다

10월 7일 군산컨벤션센터서 전국 기념행사…1천여 명 참석

김용덕 회장, 박정희 전 대통령 1976년 친필 서한 액자 전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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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김용덕 회장이 김재준 시장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자연보호운동 친필 서한 액자를 전달했다.  


자연보호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제49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가 오는 10월 7일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자연보호 관계자와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자연보호중앙연맹 김용덕 회장은 지난 11일 군산을 방문해 군산시청에서 김재준 시장과 안창환 자연보호군산시협의회장을 만나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6년 자연보호운동과 관련해 남긴 친필 서한 액자를 전달했다.

 

친필 서한은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인 자료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후세에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자는 자연보호운동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용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연보호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만의 활동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며 "49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자연보호 의미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재준 시장과 안창환 협의회장도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창환 회장은 "전국에서 군산을 찾는 자연보호회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선포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국 1,000여 명의 자연보호 관계자들이 군산을 찾는 만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군산의 환경·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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