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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서 연락 두절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군산해경, 육상·해상·수중·항공 연계 수색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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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항공구조사를 투입하고 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 오후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연락이 두절된 40대 남성이 군산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경 가족에게 공사현장에 간다고 한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전북112로 접수됐다.

 

이후 24일 오후 8시 15분경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해경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수색에 참여했으며, 경찰·소방·민간선박 등과 함께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다.

 

군산해경은 해양재난구조대와 잠수인력, 드론수색대, 헬기 등을 투입하고 수중탐색 장비를 활용하는 등 육상·해상·수중·항공을 연계한 수색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27일 오후 2시 28분경 수색에 투입된 군산항공대 헬기가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연락두절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했고, 즉시 이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신원확인 결과, 발견된 남성이 23일 연락두절된 40대 남성으로 확인했고 관계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수색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육상·해상·수중·항공을 연계한 수색을 진행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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