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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약수터 3곳, 가을철 수질 안전 점검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14개소 대상 수질검사·현장점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9-28 11:19: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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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행과 야외활동이 늘면서 군산지역 약수터 3곳을 포함한 도내 약수터 14개소에 대한 수질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2주간 시군에서 관리하는 지정 약수터 7개소와 미지정 약수터 7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와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산에서는 지정 약수터 3개소가 검사 대상에 포함됐다. 지정 약수터는 전주 2개소, 군산 3개소, 완주·순창 각 1개소이며, 미지정 약수터는 전주 6개소와 완주 1개소다.

 

연구원은 우라늄과 여시니아균을 포함해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기준 47개 항목을 검사하고 약수터 주변 청결상태와 오염원 유무, 음용·배수시설 관리상태, 안내판 및 수질검사 결과 게시 여부, 소독시설 작동 여부 등을 함께 점검한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약수터는 해당 시군에 즉시 통보해 이용을 중지하도록 하고, 오염원 제거와 청소·소독 등 시설 개선을 거친 뒤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면 이용을 재개할 계획이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가을철 산행과 야외활동으로 약수터 이용이 증가하는 만큼 수질검사와 현장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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