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계몽과 위생점검 등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현재 학교 주변 49개 구역 내 약 35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 이용이 많은 학원가 밀집 지역 4개 구역 내 약 100개소를 중점 관리하고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역의 식품 판매 환경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특히,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통해 분식점과 문방구 등 주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계몽을 시행중이다.
빙과류, 튀김, 떡볶이 등 아이들이 즐겨 찾는 간식류의 위생 상태를 살피고 안전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는지 지속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판매 여부 ▲조리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위해식품 및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 식품 수거·검사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도·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안내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필요한 행정조치를 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식품 판매 환경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어린이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계몽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