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파괴하고 재산을 앗아가는 피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군산경찰서가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기능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 대책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이스피싱, 노쇼사기, 팀미션 사기 등을 비롯한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다변화됨에 따라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예방부터 피해 차단, 수사·검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전기통신금융사기 발생 현황과 주요 범죄수법 및 피해사례를 분석·공유하고 부서별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군산에서도 신종 수법을 이용한 사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피해 양상을 살펴보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종 사기수법과 피해 사례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피해 예방 ▲다중이용시설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홍보 ▲신속한 수사와 범인 검거 등 실질적인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전기통신금융사기는 특정 부서만의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각 기능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종합적 대응을 높이기 위해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TF를 구성·운영했다.
임정빈 서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수법이 빠르게 변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시민들의 경제적·정신적 피해가 큰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예방·홍보부터 수사·검거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