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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방축도서 흉통 호소 70대 응급환자 긴급 이송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환자 안전 지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10-08 09:57: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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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의해 응급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에서 흉통을 호소한 70대 응급환자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8분경 방축도에서 70대 남성이 갑작스럽게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군산해경 새만금파출소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투입했으며, 환자를 육지로 이송하기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해양경찰은 환자의 상태를 살피며 신치항까지 안전하게 이송한 뒤 소방에 인계했다.

 

도서지역은 육지와 달리 의료시설 접근이 제한적이고 해상기상 여건에 따라 응급환자 이송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

 

해경은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의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경의 중요한 임무다”며 “작은 신고에도 귀 기울이고 상황 발생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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