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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가을 수확철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도내 전체 사고 중 25.4% 9~10월 집중…이장단 대상 예방교육 진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10-12 09:52: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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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가 이장단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며 본격 수확기를 맞아 농촌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본격 수확기를 맞아 농촌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군산을 비롯한 도내 농기계 사고 사상자는 481명으로 이 중 60대 이상이 75.9%를 차지했다.

  

사고는 9~10월에 25.4%가 집중됐으며 특히, 경운기 사고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70.8%에 달해 고령 농업인의 안전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철에는 경운기·트랙터·콤바인 등 사용이 늘면서 전복·추락·끼임·충돌사고 위험도 커진다.

  

또한, 경사지나 좁은 농로에서 운행하거나 작업 중 회전부에 신체가 끼이는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농작물 수확 시기를 맞아 이장단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요 사고사례와 안전수칙,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안내한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 전 농기계 상태 점검 ▲경사지에서 감속 운행 ▲운전석 외 동승 금지 ▲작업 중 회전부 접근 금지 ▲음주 후 농기계 운전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은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행 전 안전점검과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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