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룡동에 거주하는 최종철(77) 씨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로 봉사대상을 받았다.
최 씨는 지난 8일 열린 군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나눔과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 씨는 소외층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비롯해 서부어촌계장으로 활동하면서 항만과 바다 주변의 환경정화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를 실천해 왔다.
또한, 노인일자리 관련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왔으며, 젊은 시절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연탄을 나누는 등 꾸준한 이웃돕기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며 봉사의 참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주거환경 개선부터 환경정화, 취약층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점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군산시는 최 씨에게 전달한 상패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시민과 소통·배려·화합하며 희망찬 군산의 재도약을 위해 애쓴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종철 씨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웃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시민들의 노력이 군산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밑거름이다”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시민들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