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교통적 여건 등으로 상담기관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심리·정서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상담을 지원했다.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진호)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옥봉초등학교, 서수초, 새만금초, 나포중학교 등 관내 4개교에서 찾아가는 이동 상담 서비스인 ‘찾아갈게, 너의 마음에’를 운영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6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해석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자신의 심리·정서 상태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심층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맞춤형 개인 상담도 병행했다.
아울러 향후 심리적 어려움이나 고민이 생겼을 때 언제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와 이용 방법을 함께 안내했다.
김진호 소장은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거리나 교통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기 위해 전문 상담 및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