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특전사 동지회 군산지회가 1999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연탄봉사를 이어오며 지역 취약층에게 온기를 전했다.
군산지회는 25일 군산지역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옥구읍 척동리에 위치한 육군 제35사단 9585부대 1대대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재향군인회와 금강로터리 회원 일부도 함께했다.
특히, 오성권 군산지회장이 6년 전 회장을 맡은 이후부터는 육군 제35사단 9585부대 1대대도 꾸준히 봉사에 동참해 왔다. 이날은 부대 훈련 일정으로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오성권 회장은 “1999년부터 이어온 연탄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길웅 대대장은 “부대 훈련 일정으로 많은 인원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매년 이어지는 연탄 나눔은 지역 취약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동시에 민·군이 함께 지역사회를 살피는 나눔의 장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