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덕 군산종합사회복지관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미소마을행복네트워크가 지난 24일 미성초에서 ‘제17회 미소마을 주민어울한마당’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사랑은 미소로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주민들은 비를 맞으면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나눔 바자회 등을 즐기며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먹거리와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참여가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미소마을행복네트워크는 소룡·미성동 지역의 복지·교육·행정기관과 주민조직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미성·소룡동행정복지센터, 1318해피존 행복스케치 등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산북·미성·소룡초, 산북·월명중, 교육청, 드림스타트, 설림도서관, 가족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디딤돌봉사단 등 총 2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주민복지 증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SGC에너지, ㈜새만금 세빛발전소, 유니드비티플러스, OCI, 세아씨엠, 스타필드 마켓 등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개인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여기에 네트워크 참여 기관들의 협력이 더해지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의미를 빛냈다.
황성덕 위원장은 “17년간 이어온 이 행사는 주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결실이다”며 “이웃 간 소통과 나눔이 살아있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