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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청년 연계…군산대‧새만금 고용특구, 입주기업 설명회 개최

LS-L&F배터리솔루션㈜ 참여, 인재상‧채용 절차 등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10-30 16:11: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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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들에게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우수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알리고 기업에는 지역 인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새만금고용특구일자리지원단과 함께 ‘2026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새만금 고용특구 입주기업 설명회’를 30일 개최했다.

 

지원단이 새만금 입주기업의 채용 수요를 파악해 기업을 발굴·섭외하고 행사를 기획했으며, 센터는 학생의 진로·취업 수요를 반영해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

 

설명회에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LS-L&F배터리솔루션㈜이 참여해 회사와 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직무별 필요 역량, 채용 절차 및 취업 준비 사항 등을 학생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실제 직무와 근무 환경, 채용 시 중요하게 평가하는 역량 등 취업 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우수기업과 채용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알리고 기업에는 기업 비전과 인재상을 지역 청년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전담 기관인 지원단이 기업의 채용 수요를 발굴하고 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이를 재학생과 연계해 청년과 기업을 직접 연결했다는 점에서 고용특구 특례가 실제 고용 현장에서 작동하는 사례이자 지역 대학과 전담 기관이 협력하는 현장형 취업 지원 모델로 평가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회사와 직무를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이차전지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영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새만금고용특구일자리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기업을 깊이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승구 새만금고용특구일자리지원단장은 “새만금 입주기업의 채용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대학과 협력해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청년에게는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고용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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