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는 지난달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이 함께한 ‘제10회 중소기업 한마음 문화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과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 산업발전과 기업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돼 산업현장에서 헌신해 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였다.
이어 2부 문화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활력을 선사했다. 근로자들은 공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직장 동료 및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산업단지 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단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군산의 산업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근로자들이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든든히 지켜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산업도시를 조성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