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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코로나19 입원 환자 증가…“예방수칙 준수하세요”

어린이·임신부·어르신 등 고위험군 각별한 주의 필요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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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는 환절기를 맞아 인플루엔자·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예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라 지난 9월 11일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코로나19는 7월 7일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해제되며 일상적인 감시체계로 전환됐지만 최근 입원환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군산시보건소는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도 적극 독려하고 있다.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중이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두 백신은 지정의료기관에서 동시 접종할 수 있고 지정의료기관 및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또는 군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확진자는 해열제 복용 없이 열이 내린 후 24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등교·등원·출근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하는 것이 권고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의무 격리 대상이 아니지만 기침·발열·두통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까지 격리할 것을 권고한다. 

 

두 감염병 모두 휴식중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병원 방문 등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감염 전파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은 일상 속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예방접종에도 적극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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