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관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직접 표현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정열)은 군산역전경로식당, 금강노인복지관,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예사봉사단경로식당, 대야노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무료급식소에서 생활복지운동 ‘마음을 전해요, 우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무료급식소에서 만나는 지역주민, 식당 관계자, 자원봉사자가 따뜻한 인사를 주고받으며 지역사회 내 인정과 배려의 문화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복지관과 지역 경로식당 등 6개 단체는 한 끼 식사 속에서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온정을 나누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할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 연대를 추진했다.
급식소를 찾아오는 이용자와 식사를 준비하는 식당 관계자, 음식을 나르는 자원봉사자 총 300여 명이 참여해 감사인사를 주고받았다.
참여자들은 식사 전후로 마련된 메시지 카드에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응원의 글을 직접 작성하고 서로에게 전달했다.
장정열 관장은 “작은 인사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이웃 간 경계를 허물고 인정이 흐르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출발점이다”며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스스로 이웃과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복지운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