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일본대사관 스즈키(鈴木)공보문화원 부원장을 비롯한 일본 언론인 등이 27일과 28일 군산을 방문해 새만금을 비롯한 산업단지 시설과 근대역사 문화유산 등을 시찰했다.
방문단은 문동신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군산시와 일본과의 교류 협력 관계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새만금을 비롯한 산업단지 시설은 물론, 군산시의 근대역사박물관을 비롯한 근대역사 복원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특히 방문단에는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구로다(黑田)논설위원 등 언론인 및 일본 TV 특파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일본 언론을 통해 새만금과 군산의 근대역사 문화를 일본 전 지역에 홍보하고,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 최대의 일본계 커뮤니티인 SJC(서울제팬클럽)의 고바야시 이사장과,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 미네모토 부소장이 일행으로 참석해,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투자유치 브리핑을 받는 등 새만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단은 새만금을 비롯한 현대조선소 등 산업현장을 시찰하면서 군산시의 향후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대해 경이감을 나타냈으며, 군산시가 근대역사 자원을 복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놀라움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과거의 한·일 관계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였지만 앞으로는 미래지향적이며 서로 협력하고 공생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만큼 군산시가 환황해권 시대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제적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