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3월 외국인 플랫폼 ‘브라보 코리아’ 오픈에 맞춰 1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JB카드 브라보 코리아 플러스 페스티벌(BRAVO KOREA+ Festival)’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JB BRAVO KOREA+ 체크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중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브라보상’ 1명에게 아이패드, ‘코리아상’ 4명에게 에어팟, ‘플러스상’ 20명에게 JB기프트카드 10만원, ‘참여상’ 200명에게 편의점 쿠폰 1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JB BRAVO KOREA+ 체크카드로 세금, 보험료 업종에서 건별 5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납부 시 각 2,000원, 5,000원, 1만원이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별도의 응모없이 고객별 월 1만원 한도로 지급되며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이 246만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금융 생활은 일상에 꼭 필요한 만큼 외국인 고객의 불편을 덜고 최상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